서울 마포구 성산동이구요
회사 계단 아래서 구조? 됐어요
어제 병원에서 태어난지 하루쯤 됐다고 했꾸요.
태어나서 방치? 되어서 저체온증이라서 죽을뻔했는데
주사맞고 살아났구요.
회사창고같은데 사는 고양이가 낳은것같은데
어미?로 추측되는 고양이가 구조된곳근방을 둘러보는것도 보긴했지만;;
다시 놔두면 데려간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죽일수도 있다고 ㅎㄷㄷ..
태어난지 2일되서 이제 막 움직이는데
데려다 키우실분 없나요?
병원에서 산 분유도 드린데여
어짜피 회사에서 키울수도 없고 지금 돌보고 있는 직원도 지방이 집이라 내려갈때도 많고
이왕이면 키우다 분양하기보다 키우실분이 더 어릴때부터 키우시는게 좋을듯 해서요.
진짜 작아요 이렇게 완전 새끼는 처음봤어요
생각있으신분 댓글 달아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