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할 때는 돌아다니면 몹도 계속 리젠되고 귀찮고
구원해주기 위해서 리틀시스터 찾아 헤매고...
스토리도 뭐가뭔지... 며칠만에 하면 이해도 안되고 노가다 시키는 것 같고 그랬거든요.
할만하기도 하고 명작이래서 참고참고 해서 2까지 클리어(대략 2년 걸렸네요.)하고 인피니트에 들어가니까
정말 순식간에 엔딩까지 오게되네요.
원동력은 엘리자베스... 너무 귀엽고 츤츤대는 것도 귀엽고...
3개를 모두 한 다음에야 명작이라는 의미를 알게되네요.
확실히 다 모아서 보니까 재미있어요.
dlc를 살까말까... 2 dlc는 있는데 인피니트 dlc가 없거든요.
여튼 간만에 정말 재미있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