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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부산서 던진 '야심 발언' 주목
게시물ID : sisa_185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ㅋ^^
추천 : 10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06 12:57:08
http://media.daum.net/2012g_election/newsview?newsid=20120406024709522

대권 도전 의지 피력
[총선] 문재인 "국회의원 하려고 정치한 것 아니다"

4ㆍ11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5일 "국회의원 한 번 하려고 정치를 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야권의 주요 대선주자인 문 후보의 이런 발언은 대권 도전을 향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문 후보는 이날 부산 북구에서 열린 민주당 전재수(북ㆍ강서갑) 문성근(북ㆍ강서을) 후보 지원 유세에서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일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제 힘을 다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일은 혼자 할 수 없다"며 "뜻을 같이 하는 정치적 동지와 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구의 두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서 저에게 힘을 달라"면서 "제가 부산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일에 함께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문성근 후보는 "민주당 후보를 다수 약진시켜준다면 그 힘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대통령 후보로 밀어 올릴 수 있다"며 문재인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문성근 후보도 "저 하나 국회의원 되려고 출마한 것 아니다"면서 "(부산 지역 민주당 후보 가운데) 3분의 1만 당선시켜 준다면 그 힘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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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 처음이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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