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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공군을 기피하는 현상은 왜 일어난다고 봅니까?
게시물ID : gomin_27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jd
추천 : 4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8/09/02 14:29:00
전 조금 이해가 안되서요.
저희 집안은 전통적으로 공군을 입대하거든요.
어떤분은.. 왜 굳이 2개월 더 지내려 하느냐. 그냥 육군 가라. 별반 다를바 없다 하지만,
어떻게보면 그게 또 집안 가풍이라.. 저도 별 거부감은 없어요.

요즘 공군 지원률이 엄청 낮아졌다잖아요.

그 이유중 하나가 휴가 라는 메리트가 없어졌다 - 같은데 확실한가요?

예전에 옆집에 살던 형은,
공군 입대해서 '참 잘했다' 싶더랍니다.

학력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건 아니지만,
공군은 대학 재학생들이 많이 가서, 확실히 '무개념' 스러운 사람은 없었다는 겁니다.

즉, '구타'가 거의 없었다고 해요.

뭐 요즘 디씨에서 노병가 때문에 예비역끼리도 엄청 싸움이 벌어졌던데,
그건 이 문제랑 약간 별개이긴 해도,

공군가는게 나쁜건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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