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쯤 친구형네 결혼식을 갔음

결혼식이 끝나고 음식을 먹으러 올라갔음

뷔페식의 꽃은 갈비 아님?

갈비를 먹을려구 했더니 하나도 없기에

옆에 여자분(그릇 치우시고 알바하시는분)에게

갈비 언제 나와요??이랬더니 

ㅎㅎㅎ 저도 잘모르겠어요

이래서 다른 음식 들고 친구들과 같이 먹고 있는데

그 알바하시는분이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드시는거

뭔가 이상했지만 넘어가려는데

여자분 몇분이 더 오셔서 앉더니

그 여자분이 하는말이

야!어떤 이상한놈이 내가 여기서 알바하는 사람인지 알았나봨ㅋㅋ

돌+아이인거 같앜ㅋㅋㅋ

근데 더 웃긴 그 얘기하고 나서 뒤를 보셨는데

내 눈하고 뙇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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