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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2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금만울자★
추천 : 0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6/07 00:43:05
지금 알콜한잔의 여유를 가져서 좀 알딸딸하긴 한데요..
솔직히 외부에서 보면 별 차이가 없어요..
음..예전에 천동설을 주장할 때 지동설을 주장한 사람을 핍박한것처럼이랄까요?
(정확한 비유는 아니겠네요..)
물론 전 기독교를 믿는것도 아니고 잘 아는것도 아니지만요
그 쪽에서 이단이라고 규정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단이라고 규정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고 하겠지만요..
저에게 영향을 주지는 못했지만
저에게 전도하신 분은 그 분 나름의 믿음이 계셨고, 신앙이 있었지요..
물론...아이슈타인, 뉴턴 드립은 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음..그 분도 분명 성경을 기준으로 해석했고, 성경위주로 해석을 했어요..
거기서 해석을 어떻게 하냐고, 종파의 갈림길이고, 심하면 이단으로 가는데요..
솔직히 뭐가 옳은 지는 알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주류 해석이있고, 비주류 해석이 있지만..둘 다 증명할 수 없는 거니까요..
아..뭐 전 기독교가 아니니 이런 말 할 자격도 없는거기야 하겠지만요?;
잘 모르겠네요..
분명 전도하는 분은 그 나름의 믿음과 신앙이 있는데..
그 종교가 이단으로 불린다...
그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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