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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라도 볼까..
게시물ID : gomin_273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28 20:57:44
고시를 절대 만만하게 보는 게 아니라 ...
이미 늦어버린 장수생...
나름 06 현역 15~20% 때에서 지금은 12년도 수능 약 0.1%정도  나왔고 현재 한군데 발표 나기만 기다리고 있음...
가끔 현실에서 이야기하면 "너 잘났다 븅신" 뭐 이렇게 비꼬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코 내가 잘 낫다는 게 아니라.. 
뭐...상대적 박탈감에 관해 이야기 하는거임.. 
나랑 비슷한 나이 때 사람들은 저만치 앞으로 나아가는 건 보이고..
같은 길로는 이미 따라가기 늦은 게 확연하게 보임 이미 국시 보고 의사인 사람도 있고...
입학하면 26살이고 절대 20살과 같을 수 없다는 걸 알고... 
그래서 다른 길을 알아보려 행정고시를 준비해볼까 하는데 어떨지...
이미 의대 두 군데 이미 합격한 상태에도 좋아해야 하는데 상대적 박탈감이 나를 괴롭게 함..
툭 까놓고 그냥 누가 나 좀 위로 좀 해주면 좋겠다..
좀더 열심돋게 살걸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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