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꿈에서 친구랑 같이 걸어가다가 길에서 잡상인들이 파는 커다란 초콜렛을 한상자씩 훔쳐서 달아나고있는데... 아 좀더 설명을 붙이면 저는 A라는 가게, 친구는 B라는 가게에서 각각 하나씩 훔쳤어요 그러고 도망가는데 친구가 A가게 사장님한테 잡혀서 경찰서에 끌려가고 저만 안걸렸거든요; 제가 A가게에서 훔쳤으니 제가 벌을 받아야하는데 친구가 누명(?)을 쓰고 혼자 벌을 다 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친구가 경찰서에서 합의보고 나온 다음에 다리에 메달려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눈물 막흘리면서 잠꼬대로 울다가 깻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