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 나이가 서른 여덟입니다.
프로그래밍은 전혀 지식이 없습니다.
직업은 사무직으로 몇년.. 디자이너로 10여년 일했습니다.
그런데 디자이너로써의 한계도 느끼고.. 자신의 계발을 위해.. 프로그래밍 시작했습니다.
올해 공부하고.. 직장을 구해도 마흔입니다.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해볼랍니다.
저도 IT 회사에 10여년간 있어서 이바닥 얼마나 험난한지 얼마나 불공평 한지 압니다.
하지만.. 할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좀 더 자신을 발전시키고 또 도전합니다.
화이팅 해주세요..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수 있도록 힘나는 말한마디씩 좀 해주세요.
나이 생각하면 한숨 푹푹 나지만 그래도 잘 할수있을거라 생각하며.. 용기 내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