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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일생에서 가장 길고 긴 4분이었을거다 .. 짭새야 !
게시물ID : sisa_185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넘어져꿍해쪄★
추천 : 3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6 21:48:47
그냥 책상머리에서 공부나 하다 뒈져서 경찰같은거 하지마라 ..
경찰이 그냥 일반 사무/행정직 공무원도 아니고 ..
경찰/소방은 정말 대민 서비스 직종인데 ..
"내가 경찰이 되어서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싶다!" 라는 생각이 없으면
경찰하지마 씨발놈들아! .
이파리 두개 달자고 노량진에서 부모 등골 휘게 공부한건 인정한다 ..
그런데 이건 아니자나 ..
그 자리는 너한테 "앉아 있다 월급이나 타가고 어디가서 목에 힘주고 .. 안전하게 퇴임하세요."
하면서 주는 자리가 아니라 ..
"당신에게 공권력을 부여하니 그 공권력을 이용해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세요" 라고 하고
월급줘가면서 앉혀놓는 자리다 ..
4분... 4분 녹취라 ...................................................................
정말 그 피해자는 .. 그 4분동안 ... "경찰이 올거야.."하는 희망과 ..
범인 사이에서 .. 지옥을 느끼며 억울 하게 죽었을거다 ..
피해자분의 명복을 빌면서 ..
경찰에겐 저주를 퍼부어도 아깝지 않을거 같다 ..
그 4분... 어쩌면 그 희생자분의 일생에서 가장 길고 긴 4분이었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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