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73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단무별★
추천 : 3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2/16 21:45:32
오늘은 일욜이고 해서 쉬고 있는데 경찰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경찰왈 : 지금 어디시죠?
저왈 : 지금 집입니다.
경찰왈 : 지금 집밖으로 나와주실수 있습니까?
무슨일인가 해서 성급히 츄리링차림으로 나가 보앗습니다.
왠 벤츠 한대가 저희집 입구를 막고 있더군요..-_-이차는 대체 머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상황을 들어보니 저희집 앞에 딱 10분 차를 세워 두엇는데..
누군가 벤츠를 멀로 상처를 내엇고 소금을 뿌려 두엇다고 하더군요...
보니깐 긴가 민가한 약 10센티미터 정도의 기스수준의 상처 였습니다.-_-;;
저왈 : 지금 이것 때문에 절 불러내신거에요?
차주왈 : 이 차는 고급차라서 못 같은거로는 기스를 못냅니다. 이건 칼같은것으로 찍은 자국이에요..
게다가 이 소금을 보세요.. 누군가 뿌린거라고용..
저왈 : 그럼 제가 댁에 집에 앞에다가 차를 세워 두고 차에 대못이 박혀 있으면 댁 잘못입니까?
여긴 주정차 금지 지역이니깐 얼릉 차나 빼세요..
더 이상 할말도 읍고.. 해결할 일도 없기에... 그냥 집으로 들어 왔습니다만..
정말이지...
제가 경찰을 부른적이 있는데 1시간정도 걸려서 오시더군요..
그것도 5번이나 전화를 해서 겨우 오셧죠..
겨우 벤츠에 기스난 정도로 출동하는 경찰아찌들..-_-오유 하신다면 꼭 이글 보시길.;;
금천구 경찰아찌들.. 에효 한숨나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