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오후 한 6시 쯤인가?? 교대 시간이 7시니까 교대준비로 한창 바쁠때... 초등학교 1학년~2학년쯤으로 보이는 한 아이가 천원 짜리 한장들고 들어왔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하는 말이.. 형 작작 주세요.. 그게 뭐지??? 요즘은 과자이름이 여간 많은게 아니라 편의점 알바하기 힘들다... 근데 그런 이름의 과자가 있었나?? 지금까지 그런 과자는 못들어 봤기에...나는 상냥하게.. "그런 과자는 없는거 같은데...저 앞에..XX마트가서 알아볼레??" 라고 하자 그아이는... 이상하다..우리 엄마가 내가 아이스크림 먹을때 마다 작작 좀 먹으라고 하는데... 그 아이가 말한 뒤로 5분 뒤에 이해한....나는 바본가...ㅡㅡ^ 하여튼 여러분도 많이 드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