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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ow_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itaPenas☆★
추천 : 0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4/29 20:38:31
지금처럼 확팩이 나오면 또 다시 템 파밍의 노예가 되기보다는,
오리 시절의 레이드 던전부터 차근 차근 돌아보며 스토리도 즐기고 공대원끼리 결집력도 다져보는..
그런 낭만 정공을 꾸려보는게 꿈이에요.
물론 남들 다 만렙 찍고
템 파밍해서 t8 에픽 둘둘일 때,
화심을 돌고 하이잘을 도는 건 뒤쳐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겠지만..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여유롭게 오늘은 이 인던, 내일은 저 인던..
이렇게 공격대를 꾸린다는 건 그저 꿈일 뿐일까요?
불성이나 부자왕 때 와우를 시작하는 분들은 아마 한 번도 가볼 일이 없겠죠..
오닉시아, 줄구룹 등등.. ㅋ
이젠 검사나 태샘도 그렇게 되어버리는걸까..
문득 아쉽기도 하구요 ㅎ
아.. 태샘 골팟이 가난한 천민법사인 제게는 참 좋은 곳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군대크리로 주요캐릭 70렙에 봉인 중인 엘룬 얼라였습니다. ㅋ
다들 즐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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