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들 쉽게 요약하자면, '독일은 사실 전투에서 안 졌으나 유대인과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들의 병역기피, 탈영, 파업선동, 간첩질 때문에 전쟁에서 졌다!'는식의 이런 심리에 빠졌던 사람들이 많았다는 얘기입니다.
이른바 '배후중상설'이라고도 하죠.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이 정서가 굉장히 강하게 퍼져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정서를 이용한게 나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