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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막말논란은 기성언론과 대체언론의 밥그릇 싸움(?)ㅋㅋㅋㅋ
게시물ID : sisa_185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1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07 12:52:07

제 지역구인 김용민 후보가 뜨거운 감자가 되버렸네요. 김용민 후보의 과거 발언은 경솔한 면이 없지 않아 보이나, 8년전 혈기 왕성한 나이의 적절치 못한 발언을 지금 문제시하는 것은 분명 조중동의 발악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 시점에서 막말은 미국의 인권 경시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었던 거고...사적인 성적 희롱의 발언이 아니었습니다, 주중동이 중심이 되어 김용민을 융단폭격하는 것은 불법사찰의 논란을 피하기 위한 극강 꽁수로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더불어, 한겨례 경향까지 동조하는 것은 나꼼수에 대한 견제 아닌 견제가 아닌가 하는 판단도 들구요. 똑 같은 논리라면, 고 노무현 대통령께 성적 희롱과 막말을 적나라하게 표출했던 '환생경제"는 왜 문제시하지 않는 건가요? 그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그 상스런 연극을 적나라하게 공연하였고, 닭그네는 희희낙낙했던 표정들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됩니다. 같은 인접 지역구인 노회찬 후보는 당당히 김용민 후보와 소나기를 함께 맞겠다고...김용민 후보를 보호했는데 어찌 이문제로 민주당이 중심을 못잡고 흔들리고 있는건지... 과거 발언에 대해 전후 맥락을 정확히 해명하고, 당당히 사과하면서 후보를 보호하는 정공법을 펼쳤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 문제는 단순한 성적 희롱이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시켜야 했는데... 단순히 앞뒤 다 짤라버리고, 한 부분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조중동의 프레임에 왜 대응을 못하고 전전긍긍하는건지... 오히려 해법은 아고라에서 더 민첩하게 제시하는 데... 민주당 관계자들은 너무 순발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조중동과 딴나라당의 김용민 물어 뜯기에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당당히 헤쳐나갔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과거 '환생경제'라는 딴나라당의 악행도 비교하면서 말이죠. 저는 4월 11일 김용민 후보를 찍을거고,...제 와이프도 찍도록 협박하는 협박을 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우리 모두가 차선책이라도 민주당을 지지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우리 모두 4월 11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합시다..물론 ,그 한표는 야권 단일 후보에게로! P.S : 다소 제 의견이 논객님들의 견해와는 합치하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http://www.hq.or.kr/2011/community/board_view.html?article_id=98901&board_id=10&page=1&target=&s_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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