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오유여러분(?) 이렇게 보통 시작하시던데..ㅎㅎㅎ 전 가끔 우울할때 마다 들렸던게 어느새 버릇처럼 매일 보고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슬프고 우울한일이 있으면 꼭 오유에 와서 기분전환 흐헤 그래서 감사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ㅎㅎ 오골오글거리지만 그래도 처음 용기내서 쓰는글이니 예쁘게 읽어주세요 퓨흐히헉히 휴학한 뒤에 일만하다가 11월부터 몸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집에만 있었더니 우울함이 엄청나더라구요..그래서 친구만나도 다 남자친구고민이다 일고민 학교고민.. 고민고민 ㅠㅠㅠ흐허 윳음과행복이 가득한곳에서 살고싶어라 하면서 다죽어가는판에 오유를 정말 어쩌다가 접하게 되었는데 신세계.. 여자라 그런지? 처음엔 서로 댓글로욕하면서 장난치는거 신기하면서 너무재밌었고.. 여자친구 얘기하시면서 들떠하시는것도 정말 귀여우시고, 베오베 탐방하는것도 쏠쏠하고 그렇게 하다가 매일매일 들어오게 되었네요 헤헤헿ㅎ 오유를 나가면 다시 우울해진다는게 너무 고민인데..ㅠㅠ흐허.. 아 한가지 의문점은 다들 재치있고 착하신데 말씀은 막하셔두..왠지 ㅋㅋㅋ그냥 선할것같은분들 왜 다들 애인이 없으신거지.. ㅋㅋㅋㅋㅋ제 주위에도 이런분들만 계셨음 좋겠어요 그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