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겜토게 글을 보다가 누가 게임 플레이 후기라고 쓴 글을 봤었습니다.
대충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자면
평민?으로 시작해서 빵인지 뭔지;를 만들어 장사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다가
캐릭이 점점 나이를 먹어가서 얼른 동네 여자와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고 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경쟁상대가 플레이어 가게에 막 훼방놓고 그래서
결국 그 경쟁상대를 죽이게 됐는데 경비병에게 들켜서 재판에 서게되고
가진 돈이 없어서 변론도 제대로 못하고 그 죽인 상대의 가족이 시청?에 뇌물을 먹여서
결국 플레이어 캐릭터가 교수형을 당한다는 내용이었어요;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 좀 난해하지만
혹시 무슨게임의 후기였는지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