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 친구놈하고 이거 관련해서 좀 논쟁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놈은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고 쥐고있는것은 유대인들'이라고 하면서, 미국계 유대인 파워를 사례로 들더군요.
미국에서 대통령,부통령빼고 웬만한 주요 분야들에서는 유대인 출신들이 장악을 하고있다는게 그 친구의 논리..
저는 '유대인계열의 파워는 과장된게 많다' 이런식으로 맞섰는데, 그 친구가 '그러면, 이스라엘이 그렇게 막나가는데도 미국이 왜 가만히 냅두냐? 미국을 움직이는 힘 뒤에는 유대인 출신들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이렇게 얘기하더군요..
흠...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