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사실 숨겼다'며 흉기로 성기절단 (양주=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15일 밤 8시 40분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모공장 옆 공터에 최모(33.공원.중국 조선족)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9로 신고했다. 발견 당시 최씨는 성기가 절단돼 피를 많이 흘리고 있었으며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16일 새벽 4시께 의식을 회복했다. 경찰은 1년전부터 최씨와 함께 살고 있던 장모(45세가량.여.중국 한족)씨가 15일 밤 '중국에서 결혼했으면서 속였다'며 흉기로 성기를 절단하고 달아났다는 최씨의 말에 따라 장씨를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합뉴스 02/16 15:4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어떤 사람이 쓴 리플,---------------- 제목 그럼 마누라는 몇살이지? 작성자 lxxxxx1(((""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x들로 표기하겠습니다))) 조회수: 897 추천수: 0 입력시간: 2004/02/16 17:53 장모 45세.. 사위 33세.. 궁금하네? 근데 장모가 어떻게 잡고 잘랐을까? royapparel: 아이고 답답한 사람아! 장모가 아니고 장씨 성을 가진 여자를 말하는 거다. 너 바보지? 02/16 17:59 utahslc2002: I~C...당신땜에 기사를 네번 읽었자나...승연이땜에 가득이나 어지러운데. 02/16 18:12 ----------------------------- ㅋ재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