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전군지휘관회의 주재”…건군이래 처음 [한겨레신문] 2010년 05월 02일(일) 오후 06:36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4일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일 밝혔다.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군 최고 지휘관들에게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군 통수권자로서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며 “국가 안보태세와 관련된 무거운 당부와 주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군이래 처음??? 청와대 브리핑] 공정한 軍인사·자주국방 태세 확립 등록일 : 2003-05-07 대통령 “한반도·동북아 평화 위한 군 역할” 강조 노무현 대통령은 7일 오찬을 겸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공정한 군인사와 자주국방 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내가 임기를 마칠 때쯤이면 군의 위상도 많이 달라질 것”이라며 △군의 사기가 저하되고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공정한 인사를 통해 직분에 충실할 수 있는 군대를 만들 것이며 △군이 자력으로 그때그때의 위협에서 국민을 충분히 방위할 수 있도록 자주국방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대통령기록관 http://16cwd.pa.go.kr/cwd/kr/archive/archive_view.php?meta_id=cwd_news&page=226&category=&sel_type=1&keyword=&id=419e0f696c02214a39d6f945 “전략적 사고로 미래를 준비하자” 노대통령 ‘전군 주요지휘관과의 대화’ 강연 요지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계룡대에서 현역 장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군주요지휘관과의 대화’를 갖고 국군통수권자로서 통일·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국정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노대통령의 특강은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전군지휘관회의를 맞아 군 간부들을 격려하고, 외교·안보 철학과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 다음은 200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전략적 사고로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노대통령의 대화 요지다. 출처: 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kdd/PolicyTypeView.jsp?kindSeq=3&menuCd=3001&menuCnt=30911&menuSeq=1&writeDate=200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