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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외 무한도전 제작진은 아마도...
게시물ID : muhan_27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리즈트
추천 : 7
조회수 : 13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6 06:41:40


무한도전은 모두들 아시다시피 세월호관련해서 가장 이상적인 애도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길의 사건에 대해 무한도전이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사과를 국민들께 했다.



이 와중에 지방선거가 다가온다.

지방선거 며칠 전 무한도전은 말도 안되는 여러 공약들로 무장한 후보들로 민주주의 선거의 모습을 그대로 중계해서
무한도전의 나아갈 방향은 물론 이번 지방선거가 국민에게 보여야 할 민주주의적 절차와 투명성을 그대로 선수쳐 보여준다
분명히 그럴 것이다. 어느 시청자도 불만을 갖지 않도록 절차에 있어서 완벽한 민주주의 그대로의 선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지방선거에서 저들이 꼼수를 쓸만한 요인들을 미리 국민들의 이목집중으로 손 쓰기 어렵게 만들어버리는 것


지방선거에서 만약 불투명하거나 비민주적일 수 있는 요인들이 발각되게 된다면 그와 동시에
선관위 혹은 언론은 무한도전보다 못한, 혹은 일개 예능보다도 못한 민주주의의 맨얼굴을 그대로 국민에게 드러내고
정치에 막상 관심없는 젊은 세대의 관심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따지고 보면 정치인 코스프레, 선거유세, 선거의 방법이나 절차는 완벽히 현재 대한민국 선거시스템을 예능에서 보여주는 것이지
그다지 특정 후보가 당선됨에 있어서 달라지는 것은 크게 없다. 각 후보의 아이디어 모두 좋은 무한도전만의 병맛이 함께 한다.
선거의 방법이 아니더라도 그들 나름 그런 변화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이전과 같이 많았을 것이다

예능에서 의미를 가지지 말자라고 하는 분들도 많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온라인 100%로 하면 되는 선거를 일부러 온오프 50씩 나눠서 
선거의 절차를 전부 보여주려는 연출의 의도를 다르게는 파악 할 수 없었다.
무도선거의 흥행은 지방선거의 흥행으로 직결될 것이다







요약

무도 선거의 목적이 무도의흥행과 더불어 이번 지방선거 흥행과 민주주의 수호에 있는 것 같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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