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 용도는 웹서핑, 인강, 영화감상 등 정도이구요 이 사양으로도 충분히 돌아가거든요..
문제는 소음이 너무심합니다. 제 생각에는 노트북 팬 이랑 hdd문제 인거같은데 이참에 그래서 팬교체 및 hdd를 ssd로 교체 할려고 해서 알아봤는데 팬 교체비용이 hp서비스센터가 10만(출장비 기술료 다 쳐서), 용산이 5만 부르더군요... 거기에 64gb짜리 ssd 14만원에 구입하고 램 ddr2 4기가로 업그레이드 까지해버리면 견적이 대충 25~30 나오더라구요. 원래는 이렇게 업그레이드 할려고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제 제품이 중고가가 대충 20~25하더라구요 . 그래서 차라리 중고로 팔아버리고 돈좀 얹어서 울트라북이나 ssd장착 제품을 구입할까 싶은데.. 그러자니 지금 아이비브릿지니 윈8출시니 울트라북 초기니 해서 시기상조인거같기도하고...
질문요약해드리자면 저 사양에서 30만정도 쓰고, hdd를 64gb짜리 ssd로 교체하고 팬 수리 하고 램 4기가로 올려서 그냥 1~2년 더 쓰는게 나을까요 . 아니면 그냥 20~25에 중고로 넘기고 울트라북 초창기모델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1주일이상 고민만 하고 있는 불쌍한 중생 살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