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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7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
추천 : 39
조회수 : 3874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16 19:53: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2/11/11 10:01:26
한달 전에 시집간 울 언니야에게 ^^*
엽기문자 메시지를 재미삼아 보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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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 지금 된장찌게
끓이는데 놀러올래?..
...
...
호박이 엄써서 말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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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답문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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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것... 울집에선
감자탕 끓인다..
돼지뼈가 필요하니
니가 놀러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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