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낰.. 시도때도 없이 한타를 거시는데..
" 아 좀 피좀 채우고 가라고요! "
" 일단 콜라 좀 먹고 한타하면 안될까요? "
" 저 피 4남았는데요.. "
그러다보니까 피가 없는 저만 집중적으로 적들이 공격하는데..
저 죽고도 4명이서 유유히 5명을 학살하고 다니니까 할말 없더라고요..
마지막 HQ를 부수고나서 휴톤님께서 하셨던 말이..
" 까뮤님 피 없어도 힐 줄려고 졸졸 따라오는게 귀여워서 계속 그랬음요. "
나머지 : " ㅇㅇ "
이러는데.. 잠깐.. 나 ㅊㄷㄹ였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