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사용자 팁입니다. 스킬변경모드나 인챈트 변경모드, 대형모드 사용중이면 필요 없을수도 있어요.
---
쏱아져 나오는 지팡이, 마법무기들. 회차 많은분들은 예전 기억이 있기때문에
'이거 어디다가쓰냐..' '누구 코에 붙이냐..'
하고 그냥 파시죠?
첫회차라도 조금 써보고 충전을 소울잼으로 해야하는거구나. 엄청 비싸네.. 하고 안쓰시죠? 그냥 팔거나.
----------------------------------------------------------------------------
여기서 첫번째 tip,
- 데미지 자체가 다릅니다. 플레이어가 시전하는 마법들은 나와있는 수치의 반밖에 안다는 마법들이 있는반면 지팡이에서 나오는 데미지는 표기수치
그대로 들어가는 마법들이 있어요. 이 마법들이 뭔지는 모릅니다. (직접 써봐야 알아요,,위키에도 안나와있어요.) ,
(마법모드를 따로 쓰시는분들은 제외)
대표적 예로는 - 스카이림내 최강 마법사동료인 일리아를 만나는 퀘스트에서 나오는 엄마의 지팡이, Staff of Hag's Wrath .
(따로 ai동료모드 설치 안하는이상 최강 마법사동료)
지팡이 내용은 초당 50 딜 정도의 불장벽을 설치한다. 일반 파괴마법이랑 다를거 없습니다. 표기수치도 다를거 없습니다.
초당 50딜. 초당이라 엄청난 dps를 뽑아냄에도 불구하고 쓰는분 없을껍니다, 아마. 플레이어가 직접 스펠로 시전하면 25씩밖에 안답니다.
그런데 지팡이로 시전해보면... 넘사벽. 용광로, 드래곤 브래스수준의 dps
[스카이림 특성상 노드가 많아,(냉기저항 50%.)화염저항 가진 npc는 매우 적은것도 있고..]
그래도 안쓰시는분 많을거에요.
충전량이 높은수치가 아니거든요.
----------------------------------------------------------------------------
여기서 두번째 tip,
파괴마법 마나 소모량이 100%를 넘기면 파괴마법이 내장되어있는 무기의 충전량은 줄지 않습니다.
소환마법 마나소모량이 100%를 넘기면 생귄의 지팡이(드레모라 소환 지팡이) 의 충전량은 아무리 써도 줄지 않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첫번째 팁에 있는 지팡이들 사용이 아주 유용합니다.
대충 줏어쓰던가 소매치기를 해서 20%~ 50% 만 대충 맟춰놔도 엄청 오래 쓰거든요. 충전량이 두배된 꼴이니.
초보때, 몬스터들이 너무 힘들때 아주 유용합니다.
이를 이용해서 후반까지 진행해보면, 에보니 블레이드가 필요 없어집니다. (이 내용은 밑에 이어서.)
-------------
스카이림에서 에보니블레이드가 최종무기라고 이름을 날리는 이유가 뭔가요? 충전량 무한? 피 30흡수?
필요 없습니다.
파괴마법 마나 소모 감소량 100% 세트를 주로 쓸 장비에 인챈 해두고, 무기에다가도 인챈트를 합니다. 바로, 체력흡수와 스테미나 흡수.
(인챈트 공간이 부족해지죠? 마법피해 감소도 붙여야 할테니.. 이는 브리튼이면 해결 됩니다. 25%마법피해감소를 패시브로 붙이고 나와주니,
인챈트 공간이 넉넉해집니다. 마라의사도, 로드석 등등 다 합해보면 인챈트 하나도없이 마법피해감소 85% 넘길수 있는게 브리튼이죠)
직접 하는 인챈트는, 100을 찍었다는 가정이면 에보니 블레이드의 30흡수는 우스워집니다.
그러나 다들 알면서 안쓰는 이유는 하나죠. 충전량이 정해져 있다는거..
그러나 흡수류 마법들은 파괴마법쪽에 속합니다. 파괴마법 마나 소모량 100%인 이상 충전량은 무한입니다.
직접 써보면 아시겠지만, 무기 인챈트중 하나는 소울트랩, 하나는 체력흡수.. 이런식으로 해서 달면채우고, 달면 채우고..
하는것보다 백배, 천배는 좋습니다.
저같은경우는 공속 제일빠른 에보니단검에(단검중에서도 속도 제일 빠름) 체흡,스테미나흡 붙여놓고 사용하는데요.
적이 존재하는 이상 무한하게 뛰어다니면서 무한하게 방패강타가 가능합니다. 스테미나를 채워주는 스프? 필요 없습니다. [레전더리 난이도]
(흡수류 마법은 가드위로 공격하던, 방패 위에다 공격하건 무조건 흡수합니다. )
----
어찌보면 바닐라가 아는 다른 모드를 사용중인분껜 필요가 없는 팁이네요
이미 아는분께도 읽으나 마나한 팁일테구요.
[이미 이것들 아는분도 분명 있겠지만..]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