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책을 빌려받아 한권 읽어보았습니다.

프리메이슨에 대한 이야기인데..대략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최종목표는 세계단일화.
세계를 하나로 묶고, 모든 인간들에게 칩을 넣어서 자신들이 통제를 할 수 있게하는 것.

베리칩이라고하는게 실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건강상태, 당뇨, 혈압, 치매등등 의학적으로 이 칩만 몸에 넣으면 모든 신체 기능에 대한 질병등을 미리 알아 낼 수 있다고하네요. 최초의도는 이런데....
실제로 현재 개발되어있는 베리칩이라는게 이런 의학적인 부분 뿐만아니라..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담겨질 수 있다고하네요.
나이, 성별, 이름, 가족관계, 결혼유무, 직업, 학력, 재산등등등...
다시 말해 새로운 신분증 같은 거죠.
그런데 문제는 실제로 베리칩같은 칩을 동물에게 넣고서..조종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이 실험이 1960년대에 했던 실험이라니까 지금은 더욱 발전이 되었겠지요.
혹시나싶어 검색해보니 동영상도 있더군요.
인간에게 심으면 행동외에 감정까지도 누군가 조종이 가능하겠지요.

그러한 목표를 위해 언론과 경제 정치 모든 분야에 깊이 숨어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오바마의 한국 교육에 대한 극찬 또한 그동안 몰랐는데..
책에서는 세계단일화가 되면 각 나라별로 분야가 있다고 하네요.
미국은 정치, 유럽은 경제, 한국은 교육...등등등등..
우리나라 국민들도 불만투성인 우리나라 교육을 그래서 오바마가 그렇게 극찬을 한거라는..

그밖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이긴한데..
이걸 어디서 어디까지 믿어야하는지..그냥 끼워맞추기인건지..아님 실제 우리가 모르는 무시무시한 계획인건지..궁금해지네요.

무튼 그냥 넘기기엔 이야기들이 딱딱 들어맞긴하더군요.
프리메이슨이 무슨 단체인지 궁금해하시는 분 계실까해서 책에 나온 이야기 잠깐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