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난이도 신은 커녕 불멸자에서도 중세시대한번 못가보고 투석기에 내 수도가 터져나가는꼴을 보다가 ㅜㅜ
신난이도 , 맵크기보통 , 지구로 시작햇는데 아주 운이좋게도
본진 주위 소금2(소금이 식량과 망치 둘다 제공해주기에 정말 괜찮더군요 ㅇㅅㅇ)
대리석(불가사의 건설 15%업! 초반 불가사의 태크를 노린다면 필수자원 ㅎ)
금(금과 망치를 책임진다.)
라는 최상의 위치선정이 걸려서 기쁜마음으로 세이브후에
플레이 시작.
독일 문명으로 시작했기에 처음부터 병력충원은 독일 국가특성인
야만인 진지점령시 50% 확율로 추가금 획득과 야만인의 아군합류로 해결하기로 마음먹엇기에
처음주어지는 전사와 정찰병2 이외에는 병력을 초반에 아에 뽑지않음.
그렇게 피라미드를 짓고 유적을 통해 전사를 검사로 업글시키고 나머지 정찰병은
열심히 정찰하고,
정찰 하면서 알수있었던건 서쪽은 산으로 둘러싸여 누가오거나 갈수없고 남쪽은 바닷가
북쪽은 사막지대 (구리+철+광석+오아시스2개의 최상의 페트라조건의 사막지대)
사막지대역시 나가거나 올수있는 길이 제 수도와 연결된 길말고는 1곳만 존재해 방어에 완전 용이)
동쪽도 가까운곳은 도시국가 뿐이고 나머지 문명들은 죄다 저~멀리 떨어져있었음 ^^
눈누난나 기쁘게 불가사의 올리고, 검사로 업글된 전사로 야만인진지 부수고다니면서(세이브로드신공으로 야만인합류 100%)
병력과 테크를 동시에 올림.
야만인 부흥으로 했기에 야만인처치하니 도시국가퀘스트해결은 저절로!
그러다가 신난이도답게 그나마(?) 가장 가까이 잇던 문명(스페인으로 기억함)
그대의 군사력은 정말 형편없다며 전쟁을 검.
올것이 왔구나 라고 생각하며, 본진에 궁수와 기마궁수를 뽑고,
그 동안 우리편으로 합류한 야만인들(7기 가량됬음 ㄷ)
모두 검사로 업글시킴.
그리고 두근두근하며 전쟁을 기다리는데
안옴.
그냥 안옴
먼저 전쟁걸더니 병력이 콧배기도 안보임.
보니 스페인이 바로 옆나라와도 전쟁중이었는데
우리쪽으로 병력 보낸틈을 타 옆나라가 침공한듯 ㅋㅋㅋ
그렇게 옆나라와 피터지게 싸운 스페인은
싸움한번 안해보고 갑자기 나에게 평화협상을 검. 옆나라와 전쟁으로 병력을 매우 많이 소진한듯.
골드300골드에 매턴마다 약 12골드
를 나에게 주는 조건으로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싸움한번 안해보고 오히려 돈받고 평화협상을 하게만드는 자리선정의 위엄을 다시느낌 ㅜㅜㅋㅋㅋ
그 후에 무난하게 과학승리를 이루어냄.
결론은 난이도 x까! 자리선정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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