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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흐름을 읽는 수준과 안목이 높은 손학규 지지자들의 댓글^^
게시물ID : sisa_185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2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7 23:25:07

제 지역구인 김용민 후보가 뜨거운 감자가 되버렸네요. 김용민 후보의 과거 발언은 경솔한 면이 없지 않아 보이나, 8년전 혈기 왕성한 나이의 적절치 못한 발언을 지금 문제시하는 것은 분명 조중동의 발악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 시점에서 막말은 미국의 인권 경시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었던 거고... 사적인 성적 희롱의 발언이 아니었습니다, 주중동이 중심이 되어 김용민을 융단폭격하는 것은 불법사찰의 논란을 피하기 위한 극강 꽁수로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더불어, 한겨례 경향까지 동조하는 것은 나꼼수에 대한 견제 아닌 견제가 아닌가 하는 판단도 들구요. 똑 같은 논리라면, 고 노무현 대통령께 성적 희롱과 막말을 적나라하게 표출했던 '환생경제"는 왜 문제시하지 않는 건가요? 그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그 상스런 연극을 적나라하게 공연하였고, 닭그네는 희희낙낙했던 표정들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됩니다. 같은 인접 지역구인 노회찬 후보는 당당히 김용민 후보와 소나기를 함께 맞겠다고... 김용민 후보를 보호했는데 어찌 이문제로 민주당이 중심을 못잡고 흔들리고 있는건지... 과거 발언에 대해 전후 맥락을 정확히 해명하고, 당당히 사과하면서 후보를 보호하는 정공법을 펼쳤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 문제는 단순한 성적 희롱이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시켜야 했는데... 단순히 앞뒤 다 짤라버리고, 한 부분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조중동의 프레임에 왜 대응을 못하고 전전긍긍하는건지... 오히려 해법은 아고라에서 더 민첩하게 제시하는 데... 민주당 관계자들은 너무 순발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조중동과 딴나라당의 김용민 물어 뜯기에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당당히 헤쳐나갔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과거 '환생경제'라는 딴나라당의 악행도 비교하면서 말이죠. 저는 4월 11일 김용민 후보를 찍을거고,...제 와이프도 찍도록 협박하는 협박을 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우리 모두가 차선책이라도 민주당을 지지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우리 모두 4월 11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합시다..물론 ,그 한표는 야권 단일 후보에게로! P.S 1. 다소 제 의견이 논객님들의 견해와는 합치하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2. 손대표님 내일(일요일) 한번만 더 노원에 방문해 주시면 좋겠어요. ^^ .......................................................................................................... 지금 손 대표께 김 용민 지지 선언을 하라는 것은 자폭행위 입니다 내가 아는 손 대표께서는 절대 불가합니다 한진 중공업 김 진숙 희망버스에 타라고 정 동영과 천 정배의 공격에 손 대표께서는 냉철한 판단을 했습니다 대표로써의균형감각을 이유로 단번에 거절했습니다 결국에는 정과 천은 지금 지금 정치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김 용민의 막말 파문을 타킷으로 삼아 여당에서는 민주당을 전방위적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4일 남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미미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이 정희를 보세요 천금같은 1 석을 포기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그가 당선되더라도 제 2의 강 용석이 될것이며 그의 이름만 나와도 새누리 애들의 집중포화를 당할것이고 고스란히 민주당과 손 학규 대선후보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조중동을 탓하기 전에 기본 인격체를 봐야 합니다 나무 밑둥치를 보지말고 숲을 봐야 합니다 김 용민 때문에 판세가 뒤집힐수는 없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당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12.04.07 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전 젊은이들의 생각도 참고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전의 세대와 지금의 세대는 분명 다릅니다, 김용민씨가 막말을 왜 하게 되었는 지...전후 맥락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지금 이 시점에선 완주를 하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판단은 노원구민의 몫... 어차피 민주당과 새누리리당의 지지세는 확연하고, 정권심판론이 대세이므로 김용민씨의 발언은 큰 영향은 없다고 여겨집니다. 찌라시들땜에 숨죽인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호들갑을 떨 뿐... 중요한 것은 20~30대의 선거참여입니다. 찌라시들이 난리를 칠 수록 20~30대의 선거 참여는 더 높아지는 기현상이 벌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12.04.07 http://www.hq.or.kr/2011/media/phot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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