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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도올 김용옥 1인 투표 참여 피켓시위 돌입 광화문 광장
게시물ID : humordata_1054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2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08 00:28:25

이시대 최고의 지성 도올 김용옥 선생님께서 엠비정부로부터 4대강 비판건으로 ebs방송국으로부터 아무 이유없이 방송 해고 당했다고 격분하여 젊은세대의 무조건 4.11 투표동참을 독려코자 광화문 세종대왕앞 네거리에서 48시간 1인 투표참여 시위에 돌입하였다. 이는 그동안 여러차례에 걸쳐 젊은이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한 마지막 호소방법으로 이렇게 행동으로 직접 나서게 되었음을 밝혔다. 20-30대 투표율 70%가 나오지 않으면 앞으로 이땅에 젊은 세대들에 대한 희망을 접을 것이라는 최후의 통첩을 날리면서 사자후를 토해 내셨다. 이에 최근 국정원 사찰을 당했다고 밝힌 김미화, 김제동 (친구윤도현)씨도 시청앞 광장과 서울역 광장에서 각각 1인시위에 동참하였고, 한신대 도올 제자들도 각 대학 광장에서 1인시위에 나서 투표 시위가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각 대학에서는 1인시위 참가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파업중인 방송 기자들도 1인시위에 하나씩 동참하여 서울시내 각 지하철역 입구에는 1인 시위자들이 거의 한명씩 서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파워플로워를 거느린 이외수씨도 강원도 화천에서 1인피켓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리며 70%를 넘길수 있도록 놀러가는것 대신 투표를 꼭 하고 다른것을 하자고 다짐하는 등 인증샷 사진이 대거 리트윗 되면서 투표참여 트윗터가 네티즌들에게 들불처럼 번져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에 청와대 엠비정부는 현재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역시 젊은세대 투표운동이 확산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여 민간인 사찰건을 별탈없이 넘어가려는 엠비정부로서는 총선패배는 자신의 거취까지 위험해지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으나 뚜렸한 방안이 없어 곤혹스런 상황이라고 한다. 각 방송국과 매스컴들은 도올선생의 1인시위 장면을 취재하고 있으며 인터뷰에서 도올선생은 민간인 사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엠비정권은 즉각 대국민 사과와 함께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기사가 나왔으면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좋겠습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05795 http://www.seoprise.com/etc/u2/70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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