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맞습니다 

이 나라 정말 다사다난했던 나라입니다.

근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민족성을 얘기 했던거 같습니다

머.. 이런 얘기를 하기전에 우선,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막무가내 우월주의에 대해서 구분을 먼저 짓는게 맞습니다만,

가령,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우월주의에 빠져있다는 전제하에! 말씀을 드리면,

과거,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기고 전쟁으로 국가 전체가 피폐해졌을때

우리가 논할 수 있는게 무엇이겠습니까

제가 격어보지 못한 세대라 함부로 입에 담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라는건, 격어보지 못한 그런 저도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민족성을 따진거 같네요..

설령, 지금은 아무것도 가진게 없지만, 우리는 순수혈통 위대한 민족이다~ 라고요

그런 믿음이 한강의 기적과 같은 일들에 다소 일조를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는 거죠

커다란 지구 자체가 하나의 지구촌이 된 마당에 우리가 우월하다니요ㅋ

당치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