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뻥 아니로 레얼 몽정;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잠이 부족한차, 잠깐 낮잠을 잤는데
이게 가끔 피곤해서 비몽사몽할때 의도치않게 자각몽을 꾸게되는 경우가 있음 

생각을 집중할때 그게 이루어지는 느낌이 워낙에 신박해서, 
이런저런거 시도해봤는데, 역시 곧 바로 그쪽으로 생각이 미침 
딱히 성욕이 대단했던건 아니고, 호기심 반 성욕 반으로 아무튼 어디 붙잡고 막 피스톤함 ?

배경은 교실에 대상은 여교사 
물론 과정이 단순 피스톤이 아니라 썩 다이나믹 했지만, 
남사스로운 관계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

좀 그렇게 하니까 막 느낌이 오는데, 이제 또 핵갈림
이게 꿈속에서 찍 하면 현실에서도 레알 찍 쌀까, 
아니면 자각몽 내지는 몽정이라 착각한게 그냥 아무것도 아닐까, 
옷입은 상태에서 그대로 지리면 꽤나 찝찝할텐데 

어쨋건 손으로 직접 건드리지 않고 사정하는 느낌이 너무 궁금해서, 
바지에 지리면 씻으면 되지 하는 심정으로 그대로 가버렷 - 

하고 눈이 번쩍 뜨이니, 바지에 쥘쥘쥘 새는 느낌이 안깰수가 없음 
딸칠때 손으로 가하는 압력끝에 세차게 뻗어오르는 찍!이 아니라, 
그냥 방뇨마냥 쥘쥘쥘 막 새어나옴. 

사정이 아니라 걍 방뇨인가? 
혹시했는데, 바로 벗어서 확인해보니, 존슨끝에 살짝 이슬처럼 맺힌게 분명 노란게 아니라 하얀거 
바지와 다리 사이에 끈적끈적한 감각도 딱히 다른거랑 생각이 안됨 

괜히 몽정했다고 찝찝함보다는 게임에서 어취브먼트 하나 언락한 기분에, 
지릴때 적잖이 상쾌했던 느낌의 여운을 간직한채 팬티, 바지 물로 씻고 세탁기 ㄱㄱ  

이상 파워 첫몽정 경험담 끝

보통 여자들 첫월경하면 막 축하해주잖음 ?
여긴 오유니까 남자가 첫몽정하면 그것도 막 축하해줌 ? 헤헤 

혹시 소설이라 생각하실까,  
자각몽은 그 경험 이후 나의 개인적인 해석이니 어쩌면 아닐지 모르지만, 몽정을 한건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