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시작하면 템은 입맛따라 산다.
본인의 경우 딜로스를 없애기 위해
총명 점멸, 혹은 총명 베리어을 들고
템은 성배를 간다. 마나의 딜로스가 없다. 후에 아테네를 가면 꿀같은 쿨감도 있으니 참고.
여눈은 글쎄.. 쿨감도 없고 생존에 뛰어난 니달리가 그닥 베리어나 점멸 하나면 충분하고
초반에 마나 허덕임이 너무 심한지라 성장에 지장을 준다.
근데 그건 뭐 입맛대로 ㅎㅎ
스킬은 QQW이다.
w를 통한 시야확보로 부쉬 장악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1레벨 e는 힐량도 미비하고 공속도 작다.
그러므로 qq와 w를 익히고 간다
부쉬 점거를 위해
초반 달려갈때 부쉬를 이용하자.
니달리의 패시브를 잊지말자
타워 옆 부쉬를 무시하고 그냥 타워 중앙으로 가로지르는 니달리 종종 있다.
※ 창을 던질 때
1. 최대한 시야가 가린 쪽에서 던진다.
부쉬를 이용하거나,
맵 바깥지역을 이용하거나,
타워를 이용한다.
2. 창을 던지고 나면 미련없이 뒤로 빠지자.(초반에는)
니달리는 창과의 거리에 따라 창의 데미지가 달라진다.
3. 부쉬가 없는, 넓은 평지 쪽에선 쿠커폼을 이용해 창을 적극적으로 던지자.
넓은 평지에선 적이 창맞기가 쉽지 않다.
'쿠커폼 상태에서 앞으로 돌진-인간으로 변화한 후 창'도 나쁘지 않다. 아예 맞추지 못하는 것 보단 딜로스 없이 자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4. 일직선으로 맞추려고 생각하기 보단 대각선으로 맞추려고 하라.
대각선이 더욱 피하기 힘들다.
5. 최대사거리를 노리는 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능하지, 당당하게 드러난 장소에선 접근 후에 창을 던져라.
6. 평타와 섞어써라.
적의 타워나 억제기를 치다가 던지는 샷,
미니언을 치다가 던지는 샷은
평타 모션과 창 던지는 모션이 비슷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잡기 힘들다.
꼬인 타이밍에 걸린 적은 창을 맞추기 쉽다.
7. 미니언을 가급적 정리하자.
하루종인 부쉬뒤에서 미니언 언제 없어지나 대기하다가 적이 미니언끼고 부쉬쪽으로 달려올 때
에잉 실패 하고 빠지는 사람도 있다.
적이 몸을 사리는 타이밍엔 쿠커폼으로 미니언을 정리하고 다시 부쉬로 들어가자.
8. w의 쿨이 돌아왔다면 w를 쓰고 시야를 확보한 후 창을 던지자.
물론 마나가 없을땐 아끼자.
※ 아래는 깨알같은 창 tip
미니언 옆에서 cs를 먹는 적을 타격할 때.
파란 원은 적의 위치이다. 부쉬에 가려 창이 잘 보이지 않는다.
아군 타워 허깅시 치료약 먹는 적을 타격할때.
물론 창의 목표위치는 치료약 살짝 뒤편이다.
(창이 타워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치료약 앞에서 치료약으로 던지는 방법도 있다.
이걸 맞는 이유는 아래 스샷처럼
타워 뒤편과 치료약쪽에 시야확보가 잘 안되기때문에,
창 던지는 모션이 안보이기 때문.
적 부쉬를 점거했을 때 일반적인 창던지기 위치다.
위쪽 화살표처럼 벽에 딱 달라 붙는 것보다 조금의 공간을 두고 쏘는게 좋다.
아래쪽 화살표처럼 적이 치료약을 먹고 빠지는 경우를 예측해 던지면 잘 맞는다.(물론 미니언이 없을 때)
가운데 화살표는 적이 좁은 공간에서 왔다갔다 할 때, 혹은 치료약 근처에서 왔다갔다 할때,
미니언 뒤쪽이라 안심하기 마련인데, 아래와같이 미니언과 스치듯 지나가는 창을 던져 맞춘다.
아래 스샷은 아군 부쉬에서 쏘는 샷인데,
적 부쉬로 들어가려는 적, 혹은 적 부쉬에 있는 적을 타격할때 좋다.
오른쪽 끝에서 던지면 데미지가 너무 미비하고,
왼쪽 끝에서 던지면 사정거리가 너무 짧기 때문이다.
가운데가 적당하다.
아래처럼 적 타워 뒤 부쉬쪽이나 타워 뒤쪽에서 허깅하고 깔짝대는 적을 타격 가능.
빨간 네모는 니달리의 창이고
파란 원은 적의 위치.
뭐 이런 식으로 옆의 좁은 공간을 무빙하는 적을 맞추는 전형적 국민 창루트다.
워낙 좁은 지역이라 피하기가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