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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눈팅1년간 느낀점
게시물ID : freeboard_585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괴도개장수
추천 : 4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08 07:37:59
작년 부터 누군가의 소개로 보게된 오유는 신세계였어요 이제까지 네이트판에올라오는 판춭문예만 보던 나에게 빠른 정보를 제공해주고 웃음을 주는 오유는 과제에 찌들어살고 바쁘게 공부하는 제게는 밤에 자기전 오늘의 피로를 잊고 편하게 자기전에 웃음을 주는 좋은 싸이트였어요 요리게시판에 올라오는 요리를 보면서 침도 흘려보고 요리게시판에서 올라오는 음식을 따라해서 맛있게 먹어보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우울한 날엔 유머글보고 빵터져서 우울함도 잊게 해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오유인이라면 안다는 '안생겨요'가 참 웃겼어요 오유의 저주를 듣고 얼마나 웃기던지 그리고 군대간다고 글올리면 추천해주는것도 신기했구요 근데 악플러와 웃자고한이야기에 죽자고 달려드는 선비님들의 글을 보니 참....질리게 되더라구요 악플러님 욕을 넣으면서 선비질하는 선비님 글을 쓸때는 당당하게 막 쓰더니 왜 다수가 반박하거나 신고한다고 글올리면 참 재빠르게 자기 댓글 삭제하더라구요?? 그거 진짜 찌질해요. 작년 눈팅하면서 웃음도 줬지만 눈살도 찌푸리게한 한 사람덕에 '아 친목질은 안좋은거 구나'라는 생각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올초에는 유용한 글도 올리지만 뻘글로 추천받으려던 사람에 대해 안좋은 시각도 생기고 어제는 참....... 게시판 잘 지켜달라고 글올려도 게시판 안지키는건 제가 골라서 보는거니까 상관이 없었어요 지키라고해도 지켜지지않을것같기도 했구요 근데 웃음을 웃음으로 해석 못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단순해서 그런지 저는 의미없이 그냥 흥미로 야매님 만화봤는데 따라하고싶은것도 있었고 제가 하다가 야매님처럼 망했던 음식이 저만이 아닌 야매님도 똑같이 망했음을 보고 웃었는데 다른분들 눈에는 음식갖고 장난치는거였나봐요 선비님....우리 웃으면 안돼요? 그만 콜로세움 열고 그만 싸웁시다. 유머는 유머로! 오늘의 유머를 오늘의 콜로세움으로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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