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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쓴맛
게시물ID : humorstory_274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편입생
추천 : 0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19 12:34:58
 흔히 수험생들은 더 높은 대학가려고 발버둥치죠.
저도 그 중의 한명입니다...

 고3때 정신차리고보니 이미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지만 지방대 법대를 갔습니다...

 학교생활에 충실히 하니까 장학금도 주대요?
그래서 자신감이 생겼고, 편입에 도전했습니다.

 수능영어에서 8등급을 맞은 놈이 간땡이가 부었는지...
그래도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 따고 영어도 꾸준히 해서
김빵 전국모의고사에서도 백분위 상위 17%정도 나왔어요.

 학사에 상위 17%면 어느정도 기대해볼 만 하겠다.
여기서 자신감이 자만심으로 바뀐 듯합니다...
그리고 편입의 구멍은 너무나 좁네요...

 현재 10곳 지원하고, 앞에 보시듯 4군데는 불합격했습니다ㅜㅜ
5곳 발표가 남아있고, 홍익대 2월 초에 시험인데... 정말 죽겠네요!
오유에는 재수, 편입하신 분들 안계신가요?ㅋㅋㅋ

 아참! 친구들 제대하는데 대학교 입학하는데 유머.(9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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