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깐 대게를 먹는데 우걱우걱 쩝쩝 스르륵 챱챱 .........아........자살할뻔 했습니다.

전 쩝쩝 거리는 사람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진짜 쩝쩝 거리면서 먹는 사람은 본인은 그걸 못느끼는가요??

누나 나이가 88년생인데..나이쳐먹고 참...

얼굴은 괜찮은데 정말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재수없고 불결해가지고 밥 먹는 소리 들을때마다 진짜...  

왜 쩝쩝 거리면서 돼지처럼 먹을까요?????????????????

같이 밥먹는 사람은 그 소리가 미치도록 듣기 싫은걸 모르나..

전 여자 처음 볼 때, 먹는 소리 내나 안 내나,부터 보거든요. --;

아무리 면박을 줘도 그때 뿐이고요.

그 쩝쩝 소리, 정말 사람 미치게 해요. 

밥먹을 때 mp3 이어폰꼽고 귀마개하고 별 짓을 다해도 소용없더라고요.참;

그렇게 쩝쩝 쳐먹고 밖에는 또 한껏 멋부리고 나가고...참 사람이 왜 저런가요?

제 누나가 나쁜 성격을 가진 사람은 절대 아닌데 제발 저 쳐 쩝쩝 거리는 소리만 좀 없애줬으면 좋겠네요

아 진짜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