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 이목을 집중시켜 휘어잡는 마초적 카리스마

유재석 : 자신을 낮추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온화함

박명수 :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대한 확신, 자신감

신동엽 : 신사이미지에서 나오는 의표를 찌르는 재치와 아슬아슬한 섹드립

김제동 : 상대의 말을 이쁘게 포장해주는 분석가

김용만 : 안정감과 함께 포근함을 주는 이미지메이킹

김구라 : 논리를 바탕으로 상대방이 기분은 나쁘지만 다른이들은 수긍하게 하는 직설

김국진 : 최대한 편향되지 않게 중심을 유지하려는 습성

어느 능력을 자신생활에 접목시키면 좋을까요?
저는 동엽신의 능력이 제일 부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