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유 얻은지 거진 1년이 다되어 가는 한 플탐 약 1500시간 늅늅이 입니다.
당시 이상한 아이템들 얻으려고 그러니까 돈지랄 마트에서 키를 현질해대서 1달 마다 박스를 많으면 5개씩 까고 있었습니다.(지금도 가끔 그럽니다. 특히 새로운 박스 유형이 나온다면... 다만 이번 건멘틀 룩 박스는 제외.)
당시 새벽에 박스 오픈식을 거행했었는데 침대 위에서 앉은 상태로 노트북을 두고 나사못 박힌 이각모/효과 킬러와트 가 나왔는데 당시 믿기지도 못하고 몇초간 멍하니 있다가 새벽인지라 소리없는 환호를 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당시 무슨 세상을 다가진것만 같았습니다.
...뭐 아무튼, 당시 모자의 가격으론 약 150만 달러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25달러 정도밖에 안하네요 ㅠㅠ
이런걸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말인데, 언유즈얼을 가지시고 있으신 분은 언유 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전 처음으로 얻은 언유기도 한 개인의 소장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