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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우리 가게에서 욕하시던분 보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274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비뤼
추천 : 1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19 21:37:33

BGM 정보 :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205626&mid=composition 안녕하세요 유비뤼입니다. 저는 엄마랑 같이 가게에서 있었어요, 밥을 바로 먹은 다음이라 설거지를 하려고 준비했었죠. 잠깐 가게를 보는 도중. 어떤 손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음슴체로 할께요 불편하네요 ^^) 어떤 손님이 들어왔음. 얼굴이 빨갛길래 술먹었구나 하고 친절하게 하려고 했음 "축구 승무패 있어!?" 그러길레 나는 엄마께 엄마 축구 승무패 있어요? 라고 물어보고 그 손님에게 있다고 했음 "내놔!!!" 아니 미친놈이 왠 난리람 하고 예? 라고 함 그때 엄마께서 방에서 나오심. "손님, 축구 승무패 결과요?" "그래!!! 내 놓으라고!!!" 엄마가 친절하게 결과를 직접 뽑아서 줌. "내,내가 마리여, 승무패 2등!!! 2등 한 사람이여!! 무시하지 말어!!" 아니 저와 엄마는 아무 말도 않했는데 .. "무시라뇨. 무시 안했어요." 라며 친절하게 말씀하심, 근데 손님들도 많은데 큰소리로 쩌렁쩌렁 말하니까 엄마께서 살짝 화나심. "XX !!! 내가 말이여 !! 1등! 1등한 사람이라고 XX...무시하고 X랄이여....!" "아니 아저씨 제가 언제그랬다고 그러세요!?" "XX...뭐 XX년이 !!" 계속 손님들도 오고 하는데 계~속 욕해대며 소리질름.;;; 그리고 의자에 앉음 단골손님이 왔는데 저에게 " 비 많이온다~" 라며 상냥하게 말함 근데 그 손님이 "XX..비 많이오는데 어쩌라고!!! XX 괜히 말하고 X랄이여!!" 손님도 저 보면서 고개 끄덕이고... 왜 있잖아요 ㅋㅋㅋ 참으라고 뭐 저런 사람 무시하라고 그러는 ㅋㅋ 잠바랑 담배,라이터,목장갑을 책상에 던짐. 라이터는 튕겨서 바닥에 굴름. "이봐요, 봉투하나 줘봐요." "봉투 없어요." "아 이XX.이거 담으려고 그러는거잖아!! 이거!! " 책상을 꽝꽝 쳐댐 "아저씨 주머니 있잖아요! 거기에 딱봐도 들어가겠구만!" "이런 XX이게 어떡게 들어가! 어떡게!!!" "아저씨 주머니 크잖아요!" "이거 말이여 이거!!" 잠바를 팡팡 쳐댐. "그럼 입고 나가요. 쫌 나가라구요.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욕해대기나 하고!!" "이런 XX..." 엄마도 화남. 그래서 엄마도 "나가, 나가라구요!!!!!!내가 왜 당신에게 XX이라는 소리 들어야 하는데!?" 진짜 옆에있던 저도 깜짝놀랐음....ㅠㅠ 손님들도 놀라고 그러니까 살짝 조용하더니 더큰 소리로 욕해댐. 엄마가 진짜 레알 경찰에 전화함. "네, 여기 성환에 있는 복권방인데요 네, 아뇨 복권방이요. 여기서 어떤 손님이 .." 경찰에 신고하고 끊으니까 당황했나봄 "나나나ㅏㄴ...나 바쁘니꼐!!! 갈겨!!" 그때 좀 자란 애기와 같이온 부부가 들어옴. 애기도 있는데 애기 옆에서 계속 욕해댐 그때 제가 센스 발휘해서 동영상 찍음.. "내 형이 변호사고,....! 내내내 동생이 판사여!!!! 그리고 내사 성환지역 경찰청장이여!!!!" 라며 계속 XX,XX년 이럼. 시간이 지나고 경찰이 올것 같으니까 옷 챙기며 나감. 나가니까 엄마가 경찰에게 전화해서 "네, 손님이 방금 경찰이 온다고 그러니까 나갔어요. 예, 감사합니다." 라고 경찰이 오는걸 취소함. 저희 가게 단골소님이 많거든요 손님이 "아우 저사람 맨날 오는 사람이예요." 마트 사장님인가 직원이 말함. "아는 사람이예요?" "저사람 맨날 마트와서 행패부려요. 가게란 가게는 다 들리며 행패 부리고요, 그리고 저 사람 술도 안 먹어요. 안먹는데 저러는겨, 스톼일이 월래 그래,." 잠깐 잠잠 해짐. 또옴 "내내내내내가 말이여!! 나는 경찰청장이고 동생은 판사여!!" "아니 어떡하라구요." 계속 싸움 ㅠㅠ 그렇게 한 세번정도 왔다 갔다 함 이름은...심문복인가 뭔가... 백발이구요 남자, 깡마름. 얼굴에 뼈가 보일정도로 마름. 베이지색 패딩을 입음. 나이먹어가지고 눈색이 연초록색임,.. 얼굴이 항상 빨감. 알고보니까 이사람 저희 아빠 가게에서도 그랬다고 하더라구용... 베스트라도 좋으니까 그분이 보게 해주세요. 아니면 널리 퍼뜨려주세요. 손님께 한마디 할께용 아 진짜 나 엄마 앞에서 욕하려는거 참았다.어디와서 행패부리고 X랄 이야,. 그리고 남의 부모님께 XX년 하는건 또 뭔데? 동영상도 있고, CCTV에 찍히기도 했다. 또오면 진짜 내돈 쓰더라도 콩밥멕일줄 알아 또 단골손님 여러명이라서 목격자 여러명이니까 걱정 마, 니 목소리 녹음 됬고, 니 얼굴은 내가 똑똑히 기억한다 미친 내가 내 이름은 잊어버려도 이 얼굴 안 잊는다 꿈에나올까봐 무섭네 ..ㅋ 요약. 1.어떤 손님이 가게에 와서 행패부림,. 2.경찰에 신고하니까 꽁무니 빼고 감. 3.동영상, CCTV에 다 찍히고 목격자 여러명. 4.알고보니 모든 가게에 행패부리며 다니던 사람. 5.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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