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것들 봐라!!!
게시물ID : sisa_186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끗쪼게네*
추천 : 10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08 16:27:13
부산 사상구 현역구청장이 지역단체의 핵심임원에게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에 대한 선거지원을 요청하는 문자메지시를 보낸 것으로 확인돼 ‘관건선거’ 개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8일 오전 1시 3분경 “우리 손수조 많이 도와주세요..사상을 저들에게 넘길 순 없잖아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손 구청장은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당시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옛이름)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또한 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손 구청장은 공식선거가 시작되기 전부터 사상구의 일부 지역주민 자치단체 혹은 관변단체 등에게 손 후보의 선거지원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자치단체 관계자는 8일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2월 3일)사상구청장 비서가 노래방에서와서 손수조 후보를 소개시킨 적이 있다”고 말했다. 확인한 결과, 손 구청장의 비서는 지난 3월 1일 개인적인 이유로 퇴직했다. 


손 구청장의 관거선거 의혹은 지난달에도 제기된 바 있다. 부산일보는 지난달 15일자 사설을 통해 <공직자는 오해 받을 일 삼가는 게 옳다>에서 "사상구에서 송숙희 구청장은 지난 일요일 한 산악회의 산행 출발장소에 나가 마치 총선에 나에서 선 후보처럼 산악회 회원 300여명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고 한다. 이도 오해 받을 처신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고 쓴 바 있다.
 
송 구청장은 관련 의혹에 대해 “전혀 그런 적 없다. 오늘 새벽에 무슨 문자를 보내느냐. 말이 안 된다”며 “선거가 치열하고 정치적 대립, 이해관계가 다른 분들이 많다. 음해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85

음......
한쪽만 들어서 설레발치면 안되지만....
자꾸 이런거 보니 짱나네!!

판단은 여러분의 몫!!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