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학과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저는 모르겠는데 주위사람들은 나이먹고도 그런옷 입냐며 타박을 주지만 뭐..나이들면 고쳐지겠죠 아시다싶이 패디애들이 좀 튀긴 하죠 그런것 때문인지 술담배클럽에 별 이상한짓만 하는 또라이들로 보는분이 많으시고 저도 그렇게 보는분이 많은데 저는 스물다섯 먹을때까지 클럽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창피한거 맞나요?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병신이라네요 클럽을 안간것이 놀지도 못하는 병신같은 이미지를 심어준다는데 생각해 보면 전 병신이 맞는거 같아요 공부를 미친듯 하거나 일을 미친듯하거나 한게 아니고 그냥 클럽 가자니 마음이 안내켜서 안간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