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서울 광장에서 우발적인 삼두노출 퍼포먼스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우발적인 퍼포먼스일뿐입니다. 절대 계획한게 아닙니다. 진행자를 하는 탁현민씨의 멘트를 빌리자면 "여러분~ 이제 자리로 돌아가주세요. 자리로 돌아가 앉아 주세요. 지금 돌아가지 않으면 마치 우리가 계획했던게 됩니다!" 라고 했다네요. 철저하게 우발적인 행동입니다. 정말 우발적으로 모인 약 1만여명의 젊은이들(그냥 추산일뿐입니다. 우발적이라서요.)이 그야말로 우발적으로 '조'라는 글자 퍼포먼스를 우발적으로 준비했다고 하네요. 뭐 우리나라 국민들, 2002 월드컵부터 월드컵마다 한게 있는데 이정도는 우습죠. pgr에는 사진을 2개밖에 못올려서 우발적인 퍼포먼스는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24083&cpage=1&mbsW=&select=&opt=&keyword= 여기에 보시면 우발적 삼두노출은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 그리고 수감된 정봉주 전 의원의 판넬까지해서 세명이 그야말로 우발적으로 서울광장에서 삼두노출을 한것뿐입니다. 김용민 노원갑 국회의원 후보는 조수석에 앉아있었다네요. 참 우발적이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동이 참 보기 좋네요. 우발적으로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질서정연하고 참 괜찮네요. 사진 대체합니다. 멀리서 위엄있게 찍은 사진보다는 우발적인 삼두노출로 바꿨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24051&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C%AD%BF%EF 전 사진은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우발적 삼두노출은 다시 말하지만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 정봉주 전 의원의 판넬로 현재 선거에 나온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출처: pgr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