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는 진짜 잘해야 팀을 승리로 이끌 가능성이 생기는데
탱커는 잘하면 이끌 가능성정도가 아니라 팀을 승리로 이끌어버려요  
예를 들어 디아블로는 똥캐지만 저주받은골짜기같은 스킬샷 피하기힘든 맵에서
오브젝트한타나 우두한타에서 번숨으로 4명이상을 지속시간의 절반이상 맞추면

딜러 탱커할것없이 누더기로 만듭니다.

레오릭은 팀원 딜러들이 심각한 똥싸개라도 q로 라인클리어해서 경험치수급해서 레벨따라가고 W랑 20때 저승의착취로  딜탱 모두 2인분이상가능 합니다.

3딜러는 거의 안나와도(이마저도 섭탱 섭딜 역의 근딜을 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지원가가 섭탱가능한 우서라던가) 3전사는 잘나오는건 모두 이유가 있어요
누첸디소가 까이는건 말그대로 탱커역만 가능하거나 탱컨데 애매한 지속딜러라 그런겁니다.
누첸디소를 제외한 모든 탱커는 실력에 따라 딜 탱 유틸 다되요.  
나지보나 제이나 자가라 캘타스 제라툴이 아닌 이상 다른 딜러는 큰 메리트가 없는데 
탱커는 누첸디소만 아니면 다됩니다.
3탱조합 상대하자고 발라 실바나스같은 평타지속딜러 꺼내들면 영혼까지 관광보냅니다.
프로리그에서도 그래요... 근데 영리에서나 빠대는 어떨까요   

탱커카운터치자고 원딜이 거사찍어도 탱커를 못막았습니다.
왜냐 탱커는 평타를 카운터칠 압존이 있거든요
 탱커를 결국 카운터친건 평타원딜이 아니라 레오릭이라는 또다른 탱커였어요
원딜보다 피통이 2배이상 차이나는데 딜은 1대 0.75정도라면 0.75인 탱커가 질 이유가 없죠 

롤의 원딜이라는 포지션은 미드와 함께 팀딜의 50퍼이상을 차지하는경우가 많습니다만
히오스의 원딜은 롤의 원딜처럼 1명이 전문적으로 보호해주면 딜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닙니다 스킬 평타의 카운터격 특성이나 기술에 너무 많아요. 딜러가 날뛸수있는 조건도 제약되어있습니다

롤의 경우에는 딜러층인 미드 원딜 정글이 주목받는 경우가 많은데
히오스는 sCsC아서스같은 탱커나 올라운더의 근접암살자나 탱커가 주목받습니다
왜일까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실력조차도 특성으로 카운터당하는 딜러에 비해
탱커는 아직 적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