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오늘 어촌 마을에 보낸 탐색대 및 구조대의 신호를 수색하고 또한 그곳에 혹시나 적들이 있다면 섬멸을 목적으로 OU부대를 파견했습니다.
물론 부대원들에겐 뉴질랜드의 좋은 바람을 쐬는 것 뿐이라며 거짓말을 쳤다고 합니다.
늠름한 핑크게이들이 수송선 안에서 방어구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깠습니다.
하지만 이미 계약한 몸, 까라면 까는 것이 저들의 운명입니다.
다들 핑크라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는 오늘 활약한 텔레좀비병사 이십니다. 근접전 전문가라는 스킬덕에 혼자서 크리살리드 3마리를 위기의 순간에서 다 잡아내셨습니다.
뭐 대략 이런 느낌으로 크리살리드 및 기타 적들이 쫓아옵니다.주력은 크리살리드 이지만 씬맨이나 씨커 등 많은 적들이 조합되어 나옵니다. 좀비 역시 건물 곳곳에 숨어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본 미션에선 미리 상어들을 수류탄 등으로 파괴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고래상어병사네요. 오늘 전투때 뭉쳐진 크리살리드를 대상으로 파쇄로켓을 쏘았으나 보기좋게 빗 맞추셨습니다. 로켓 비용을 청구하는 것은 너무 억울해 할것이라 하지 않겠다는 위원회의 결정입니다.
역시 많은 활약을 해주신 히비키병사 이십니다. 어쌔씬이라는 별명에 걸맞군요.
총 38마리의 적들을 섬멸했습니다. 성공적인 작전이였죠. 어촌미션은 일직선으로 쭉 달리시면 손쉽게 배의 2층을 점거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배에 접근하기 까지 수많은 적들을 많나실 겁니다. 정리하셨다 생각되시면 배에선 최대한 빠르게 움직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급자가 많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각자 원하시는 별명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촌 미션 임에도 불구 일부러 신병으로 입대하신 분들을 위해 분대를 신병으로 꾸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션의 적절성을 생각하여 입대하셨음에도 출전하지 못한 병사분들이 계십니다. 목숨하루 버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후후
그럼에도 불구 용기를 내어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주신 여러분의 용기에 감사하며,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본 프로젝트에선 추석을 맞이하여 어촌 관광을 보내드렸던점 마음에 담아두셔도 무방합니다. ^^#
병영사건사고가 있었습니다.
불꽃공주병사가 셴 박사 몰래 로켓포 실험을 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불에 탄 것은 다 이쁘다는 소리를 하며 끌려가셨습니다. 추후 이런 일 없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텔레좀비병사가 임무를 마치고 오는 길에 모니터를 들고 탄 것을 적발해 헌병대에 인수인계 했습니다. 추후 그는 심문에서 모니터안에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리를 하였습니다. 발렌박사의 말에 따르면 "지극한 정상"이라고 합니다. 저희 프로젝트에선 여러분의 여자친구분들을 존중해드립니다. 있다면 말이죠. 후후
(물논 픽션입니다)
출처 |
본 글은 기타 친목 및 친목에 해당하는 목적의 글이 아닙니다.
닉언급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닉네임을 빌려가서 창작의 고통을 줄이는 댓가로 이름을 빌려주신 분들께 자신의 이름을 가진 병사가 어떤 싸움에 임했는지 보여주기 위한 AS서비성의 글입니다.
불편하시다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즐거운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