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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님이 답변한 글에 대한 저의 생각.
게시물ID : freeboard_227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nper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12/20 16:08:26
제가 생각하는 좌익: 사회주의적 사상이 약간 엿보이는 인물들.           
                    But 님이 생각하는 예전처럼 완전히 뚜렷한 그런 좌파
                    들이 아님을 강조합니다.(순수한 사회주의가 아님)
                    오히려 북한 찬양을 하는 쪽
                    (붉은기 사상같은 몰상식한 이론을 따르는 자들)

뭐 제 생각을 강하게 보이기 위해 우익 좌익이란 어휘를 사용했지만
이 단어를 사용못할정도로 복잡하진 않은것 같은데요

또 프락치란 단어가 왜 구시대적 발상인지요?
지금 그런 단어를 사용하면 원시인입니까? 
프락치는 정치적 단어로 현재도 충분히 사용할수있는 단어입니다.

뭐 님은 일단 제가 그렇게 반반(좌우익) 갈라서 말하니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전 어느쪽 의견이 맞는지 확실이 알수 없습니다.

허나 지금 님 말씀대로 옛날처럼 그렇게 억압된 사회가 아닙니다.
예전처럼 사회주의적인 사상을 보인다고 잡아가는 사회도 아니고
지금 남한에 대해 비판을 한다고 해서 구속당하지않습니다.

그러기에 예전의 좌익같은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이젠 언론을 이용해 그들의 영역을 늘리는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한총련 맴버들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북한을 수시로 들나들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죠)
또 그들이 북으로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유를 한 일도 있었죠

13님 께선 비판과 함께 대안을 내놓는 글을 쓰라고 하셨지만
저 같은 같잖은 누리꾼이 어찌 그런 대안을 내놓겠습니까?
단지 지금 현 상황이 답답하고 아쉬워서 이런 글을 쓰게된겁니다.

베트남때처럼 공산주의 프락치때문에 나라가 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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