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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74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타냥★
추천 : 0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8 16:48:00
여친도 없고 돈도 음스니 음슴체 쓰도록 함
내가 고1때 일이였음
그때 한창 학생회장 선거중이여서 후보들이 각 학년 교실 전부 돌면서 연설을 하고 있었음
그당시 지금 대선상황처럼 누가 뽑힐지 모르는 상황이였음
근데 그걸 한번에 뒤집는 말이 있었으니....
후보2 형이 우리 교실에 들어와서 열심히 자신이 왜 학생회장이 되어야 되는지 열띤 연설을 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터무니 없는 말들만 한것 같음
두발 자유화나 야자 자율화등등
실제로 화장이 하는 일은 조회때 대표 인사하는거 말곤 없었는데 ㅋ
무튼 그 형의 소울 충만한 연설이 끝나고 교실문을 열고 나갔음
그때 그 형을 따라온(늘 궁금했지만 왜 패거리로 몰려와서 연설하는지 모르겠음 그러면 인기 많아보야서 인가?) 한형이 가다가 멈추고 우릴 돌아 보고 말했음
난 그말을 듣고 후보2형을 뽑음....
무슨 말이였냐면 바로....
"불r이 두개면 2번 뽑아라"
....
그리하여 그 형은 우리학교 회장이 되었음
음......
어찌 끝내야 되지
불r 두개면 문재인 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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