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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악몽이였다
게시물ID : muhan_27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없다없다없다
추천 : 1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09 03:48:36
콘서트 장 같은곳에서 한명한명 소개를 하고있었다

god콘서트장인가?  생각을 했는데

뭔가다른이름이였고  무한도전 멤버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소개하는중이였다  다들 울고 있었고 유반장이 울음을 참으며

마지막인사 드리는데 제대로 안하고 울고만 있을꺼야? 라고 했고

소개가 끝나고  지금까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십시오

하는데 잠에서 깼다 굉장히 슬프고 굉장히 마음이 복잡했다

하나의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언젠가는 마지막회를 하고

그 후에 후속프로그램을 하고 언젠가는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질 하나의 예능일뿐인데

이젠 하나의 가족처럼  너무 가까워져 버려  없어진다는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다

꿈은 그냥 개꿈이였나보다  다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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