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투표 해야죠..
꼭이요....
저희 집사람은 당일날 가계를 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회사 때리쳐'라고 했더니
그만 두네요..
그만 둔건 아니고 사정상 짤린것??이지만,
뭐 정치랑 연관된게 아니라 이런 저런사정상..
그러면서 어디에 투표하는게 좋냐구 묻더군요..
집사람이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그냥 닥치고 투(TWO)표...했더만...
왜 닥치냐고...나한테 욕하냐며..ㅠㅜ
나이 어린 귀여운 마눌이라
웃으면 넘겼어요..
자기전 투표소 확인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