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몇일전에 미팅을 했음 사실 난 08, 09년때에 미팅을 안해봤어 남자애들끼리 있을땐 욕도하고 재밌게있는데 여자만 끼면 그리 숙맥처럼 바닥보고 그냥 부끄럽게 웃음,,,, 개그도 못치고 그럼 그런데 이번에 복학하고 한 친구놈이 미팅하자그랬음 사실 나가기도 귀찮고 나가서 호구짓할게 분명하므로 안나가려했지만 친구놈이 좀 간절히 부탁해서 나갔음,, 근데 가서 나름 재밌었음 근데 주로 나랑 말했었던 애보다 내친구랑 놀았던 애한테 눈이 갔고 요즘 걔랑 연락하는데 오늘 방금 걔가 편의점알바를 하는데 알바같이하는 친구가 장난으로 손에 가격표를 붙여줬음 ,999999. 그래서 백만원이면 살수있네..ㅋㅋㅋ 이렇게 보냈음 근데 얘가 살래? 이러는데 이거 ㅋㅋ 좀 뭔가 뼈가 있는말같아서 아직 답장안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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