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현충일 너무 더웠네요..ㅎㄷㄷ
와이프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들 돌보고...
저는 눈에 넣기에는 너무 큰 놈들 씻기고 신발도 갈아 줬습니다.~
해가 저물어 갈때쯤 드디어 84일된 아들을 데리고 주차장으로 나들이 ㅎㅎ
설레는 첫 외출에 우리아들은 졸고 있드라구요 ;;;
핸들을 돌리는 폼이 예사롭지 않아서
엄마는 커서 안전 운전 하라고 당부 당부 하고 ...
쉬는 날 빼고는 뭘 할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어제 맘 먹고 오전 일찍부터
휠도 갈아 주고..
2주만에 세차도 했는데...너무 덥고 지금 몸살이...ㅠㅡㅠ
세차하는 중에 엠블런스가 세대나 지나가네요..
더운날씨 조심 하세요..;;
올여름 대체 얼마나 더 더우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