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생때 일이니까 벌써 8년이 넘은 이야기임 그 당시 내가 살던 동네도 근처에 공단이 있어서 아파트 단지 놀이터나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운동장엔 밤만되면 외노자들이 삼삼오오 무리지어 다녔었음
저녁 7시나 8시쯤이었나 동네 아줌마들 세명이서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운동을 갔었는데 외국인 노동자 2명이서 접근을 하더니 아줌마 한명을 채갔다고 함 근데 또 웃긴건 남은 아줌마 2명이서 그대로 냅다 줄행랑.. 신고도 안하고 근처에 알리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달려서 집으로 갔음 결국 납치된 아줌마는 강간당하고, 남편은 그걸로 구실잡아 이혼 소송하고 강간에 이혼까지 당한 아줌마는 자살하셨음........ 강간한 외국인 노동자 2명은 결국 못잡았다고 들었음 결국 성실하게 살던 아주머니만 저세상으로 가신거임.....
외국인 노동자 범죄가 최근에야 이슈되는 듯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성 관련 범죄는 쉬쉬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묻힌게 한 두가지가 아닐꺼라고 생각함 에휴... 나라 꼴이 어찌되려고 이러는지.....